가끔 군단 전역퀘도 하는데 오늘 할까말까하다가 하기로 결정하고 완료하러 갔는데 마침 평판도 꽉 차서 보급품 상자도 같이 받았다.
오픈 하자마자 아이템이 6개 정도 와르르!! 탈것도 들어있었다 >_<
오늘 퀘하기 잘 했네!! ㅋㅋㅋ
군단 보관함에서 나온 건 처음이다. 엊그저껜 히포그리프 수집하더니 ㅎㅎ
아무튼 내 계정은 탈것 복 있는 계정인듯.
날탈은 아니다.
개인 일상, 내가 까먹어서 적는 개발 노트, 각종 리스트들
가끔 군단 전역퀘도 하는데 오늘 할까말까하다가 하기로 결정하고 완료하러 갔는데 마침 평판도 꽉 차서 보급품 상자도 같이 받았다.
오픈 하자마자 아이템이 6개 정도 와르르!! 탈것도 들어있었다 >_<
오늘 퀘하기 잘 했네!! ㅋㅋㅋ
군단 보관함에서 나온 건 처음이다. 엊그저껜 히포그리프 수집하더니 ㅎㅎ
아무튼 내 계정은 탈것 복 있는 계정인듯.
날탈은 아니다.
연금 퀘스트 때문에 에이트릴을 캐려고 아즈스나에 갔는데 캐다보니 찰나의 수정을 발견했다! 발견한 김에 탈 것 시도.
‘찰나의 수정’이라는 보라색 수정이 나오는데 클릭하고 나면 잠깐의 효과 후 버프나 아무런 메세지도 뜨지 않는다. 하지만 이후로 4개 더(총 5개) 찾으면 ‘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’를 얻을 수 있다. (
접속 종료하면 안된다!)
물론 다른 유저가 먼저 히포그리프를 얻으면 실패다. 다음 기회에 …
보통 수정은 길가나 동굴에 있고 아즈스나 맵에서 녹색으로 보여지는 땅떵어리에 나온다. (군단 악마들 나오는 섬 두개는 안 나오는 듯)
다른 유저들 획득 후기를 보면 애드온을 많이 깔았던데 나는 애드온 없이 약초 캐면서 길 따라 쭉 돌면서 동굴도 다 들어가보면서 찾았다.
처음 수정 클릭하고 두시간 내에 완료한 듯.
한개 찾았다!!
오! 두번째는 빨리 찾았다. 수정은 멀리서도 잘 보인다.
돌다리 밑에있는 동굴에서 발견!!
나무 옆에 있다. 네개까지 찾으니 다른 유저가 다른 수정 클릭했을까봐 조마조마…
하지만 유저들은 과거 컨텐츠에는 잘 오지 않고 오늘은 월요일 저녁이니까-라는 생각으로 나머지 하나도 찾아보자!
이번에도 동굴이다. 마지막!!
마지막 수정 클릭하자마자 히포그리프가 나타났고 가방에 ‘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 고삐’가 들어왔다.
몇 초 내에 ‘멀리서 희미하게 까악까악 우는 소리가 들리다가 곧 조용해집니다…’라는 메세지가 나온다. 이 메세지는 다른 유저한테도 보인다고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유저가 히포그리프 득 했으니 이제 그만하라는 배려(?)
세나리온 히포그리프에 색만 다르긴한데 세나리온 것보다는 덜 촌스러워 보이는 듯.
멀록 상인의 특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때 나오는 상자.
특별 상품은 해저 망토 중에 ‘아즈샤리 폭풍쇄도자 단망토’를 입으면 살 수 있다.
프롤로옳
정체불명의 덩어리: 432개
아옳로롤
끈적끈적한 나가 안구: 759개
허롤옳로
달콤한 식용해초: 64개
깨끗한 멀록 양말: 72개
그롤로옳
기묘한 멀록 뿔: 253개
바다 거인 발 각질: 24개
프롤로옳
평범한 버터: 16개
유령용 음식: 18개
허롤옳로
건강한 멀록 점심식사: 29개
아옳로롤
냄새나는 끈적한 덩어리: 8개
고동치는 혈석: 3개
허롤옳로
광신자의 분홍색 손가락: 2개
그롤로옳
압도적인 유혹의 우상: 1개
므르를한테 사기!
…
돈만 몇 배로 들고 얻는 건 일반 도둑 맞은 상자랑 차이가 없다.. 난 하나라도 더 줄지 알았는데 ㅜㅜ
특별 상품이라고 낚시하는듯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