딱딱한 동전, 해골 손 반납하기

나즈자타에서 탐험 중에 ‘딱딱한 동전’을 획득했다. 저주받은 물건이라고 …
그 외에도 ‘해골 손’도 있다.


아이템 설명처럼 가방에 들어오자마자 ‘해일의 저주’라는 디버프가 걸리면서 저주가 걸린다.

아래 두개 중에 랜덤으로 걸리는데 중첩이되서 아까는 치타 적중율 50%가 넘었었다… 이 상태로 몹 몰아잡다가 죽는 줄 ㅜㅜ
얼른 반납하자 ㅋㅋㅋㅋ

반납하는 위치는 ‘메자미어’ 글씨에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 밑에 동굴이다. 옆에는 얼라 마을이 있다.

동굴 밑에 숨어있다.

말을 걸고 ‘<딱딱한 동전을 바칩니다>’ 선택하면 가방을 준다.
가방 열면 랜덤으로 돈이 들어있는데 나는 비교적 적은 금액이었다 ㅜㅜ
다른 사람들은 더 많이 받는 듯.

377골드 19실버 69코퍼 …

와우 나즈자타 업데이트

https://worldofwarcraft.com/ko-kr/news/23021202

오늘 컨텐츠 다운로드 받더니 ‘아즈샤라의 현신’ 확장팩이 오픈되었다.
로그인하자마자 컨텐츠 오픈 알림창이 뜨고
나타노스 브라이트콜러한테 가라는 퀘스트가 나온다.

퀘스트 완료하고 또 선장한테 말걸고 배타고 나가니 동영상 시전!
동영상 완료하고 나서 동영상 끝난 상황과 연계되어 퀘가 진행된다.
나타노스는 할 일 있다고 가버림 … ㅎㅎㅎ

로르테마르 테론한테 말 거는 퀘스트하고 나면 드레노어나 군단 때처럼 가운데 스킬이 생긴다.

대상을 선택하고 스킬을 시전하면 화살이 샥샥샥!

몸 애드나도 냅다 뛰다가 동굴 들어왔는데 보호막이 어글도 먹어주는지 몹들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.

로딩 화면 .. 예쁘다 ㅎㅎ

몇 시간만 하면 지도 다 열고 전역퀘, 평판 약우로 바뀐다.

이제는 메카곤 가야지 ㅎㅎ

워미 던킨스, 고고학 펫을 얻었다

달라란 고고학자에게 가면 정기적으로 퀘스트를 주는데 부서진 섬 어디에 누구를 찾아가라고 한다. 그러면 해당 NPC가 퀘스트를 주는데 이래저래 해서 어디 땅 파서 뭐 모아서 와라라는 내용이다.

이번에는 브란이 아즈스나에서 땅파서 뭐 10개 모아오라고 했는데 파도 파도 안나와서 뭐 오류있나.. 포기할까 ㅠㅠ하다가 에잇! 나올 때까지 해보자!해서 장소 몇 번 이동하니까 나오기 시작.
땅 파고 수거할 때 고룡 하수인 소환하는 아이템도 나오는데 해당 아이템으로 나온 몹을 잡으면 퀘스트 아이템이 더 잘 나오더라.

10개 모아서 브란한테 갔더니 다시 퀘스트.
바로 옆 소환 장소로 가서 ‘워미 던킨스’ 소환하면 적대 몹으로 바뀌고 잡으면 된다.

죽을 준비나 해라, 시나몬번! 내가 바로 워미 던킨스, 이 세계의 파괴자다!

잠깐, 그만! 제발 살려주게!
날 살려주면 충성을 맹세하겠네. 이봐, 게다가 난 자네에게 어울리는 값진 유물도 갖고 있다네.

잡고 나서 벌벌 떨며 머리를 조아리면서 아부떠는 워미. 값진 유물 왜 안 줘..

게다가 퀘스트 제목 봐 .. 꼰대 아니야? ㅋㅋㅋ
그렇지만 펫 주니까 봐준다..